Q. 재 추천을 하지 않는 헤드헌터, 이유는?

헤드헌터로부터 입사한 후보자가 2달 만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.

추천을 주셨던 헤드헌터 분께 리플레이스먼트를 요청드렸는데 도통 추천을 안 주고 있습니다.

업무 일수를 차감하고 나면 얼마 돌려받지 못하니 추천 주셨던 헤드헌터 분께만 요청드렸는데

추천이 없으니 해당 부서도 인원이 없어 힘들고, 채용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.

헤드헌터 분은 왜 추천을 주지 않는 걸까요?

A.

: 보통 수수료를 지급하고 나면 헤드헌터들이 후보자에 대한 케어도 무성의 해지는 경우도

종종 보게 되는데요, 아마도 뒤로 미루는 것은 이 같은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.

다른 곳에 의뢰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미 돈은 받았고 하니 그 헤드헌터의

업무 우선순위에서 밀린 게 아닐까 싶습니다. 보통 이를 위해 수수료 지급일을 너무 빨리 하지

않는 것도 필요하며, 후보자 입사 후 30일 정도면 어느정도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.

어느 정도 평가 해볼 수 있는 기간은 될테니깐요.

또한, 한 곳만 의뢰를 줬을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적어도 2~3개 정도의

헤드헌터 분들과 같이 일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, 신뢰관계를 쌓을 수 있는 헤드헌터 분을

찾아 두는 것도 중요한 경쟁력이 됩니다. 요즘은 아무나 찔러 던지고 합격하면 어떤 케어도 없고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