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바른채용인증원에서 채용전문면접관 3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,

2022년 채용 트렌드에 **‘직무중심 채용 강화(73%)’와 ‘면접관의 역량과 자질(64%)’**이 각각

1,2위에 나란히 뽑혔습니다. 채용 후 즉시 업무에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기업에서는

원하는데요, 그렇다면 그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즉, 역량은 어떻게 검증할까요?

각종 인적성 검사, AI 검사, 필기시험 등 후보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도구는 다양해지고 있지만,

최종적인 선발 여부는 결국 면접에서 결정됩니다. 최적의 인재를 뽑기 위한 최적의 면접 방식을

함께 살펴봅시다.

📌 역량평가를 위한 3요소(Target Competency / Tools / Trained Assessor)

① 그 직무에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할까요? (Target Competency)

<aside> 💡 어떤 역량 보유, 자격 요건 등 어느 정도면 합격인가? 역량의 수준, 척도

</aside>

✅ 역량평가의 첫 번째 요소는 해당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, 즉 면접에서 파악해야 할 목표 역량을